오운알투텍과 남부발전은 재충전금지 일회용 용기 내 잔여 냉매 회수·재생 기술과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이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.
재충전금지 용기 내 잔여 R-134a 폐냉매를 회수해 재생하는 사업의 방법론으로 이동이 간편하고 안전성과 작업 편의성으로 냉동기 유지보수용 및 자동차 에어컨 수리 후 보충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 용기 내 잔여 냉매 회수·재생하는 것이다.
일회용 용기로 사용되는 냉매의 약 7~9%는 잔여 냉매로서 연간 1,518톤이 대기 중에 방출되고 있다. 이로 인해 연간 303만톤CO₂ep(2020년)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다.
출처 : 투데이에너지(http://www.todayenergy.kr)